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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정수 “엄마 꺼내보고 싶었다” 말에 서장훈 ‘울컥’
[사진 방송화면 캡처]서장훈이 윤정수 고백에 울컥했다. 윤정수는 이날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 느낀 슬픈 감정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.27일 방송된 SBS ‘미운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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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2월호] "청나라-만주국은 곧 '우리 민족사'다"
청 황가 시조 탄생설화인 ‘세 선녀 이야기’는 신화가 아닌 역사… 신화 속 청 황가 ‘포고리옹순’은 누르하치의 6대조이자 조선 태조 때 회령 여진부락 지방관을 지낸 ‘맹가첩목아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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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‘ㅍㅌ’, ‘ㅎㅌ’… 1020세대의 2017 트렌드
올해도 어김없이 트렌드를 예측하는 서적과 보고서가 쏟아졌다. 새해와 신학기를 맞아 서점가에 깔린 이들 책은 마케터들에게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도 트렌드를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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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다시 없을 팀플레이...‘공조’ 현빈 & 유해진
척하면 착이다. 유해진이 포즈를 이끌면, 현빈이 이에 질세라 뒤따른다. “오~, 이 화보 말 된다. 남북한 형사가 손발 맞춰 공조했으니까, 포즈도 세트로!” 유해진의 추임새에 후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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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있는 열두 동물 띠 이야기
2017년 정유년은 닭띠의 해로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은 모두 닭띠이다.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나 띠를 가지게 된다. 띠에 사용되는 동물은 총 열두 동물로 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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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리터리룩, 랄프 로렌 원피스…퍼스트레이디 패션도 ‘미국 퍼스트’
━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“미국산 제품을 사고, 미국인을 고용하라. 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주창한 ‘미국 우선주의’의 두 가지 원칙을 앞장서 따른 건 부인 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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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#10. 이 맑고 시린 공기는 누구의 것입니까? (2)
계절이 여러 번 바뀌었다. 꽃과 열매와 바람과 공기도 절기 따라 바뀌었다. 매창의 삶은 달라진 게 없었다. 계절과 풍경의 변화만으로 무엇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. 그녀에게 이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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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웨이에 코스모폴리탄 미래 도시를 창조하다
예술과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이 새삼스럽지 않다지만, 지난 연말 날아온 뉴스는 혹할만했다. 중국 차세대 대표 아티스트로 꼽히는 리우웨이(LiuWei·45)가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(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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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앞으로 다가온 1인 1로봇 시대…교감, 감정연출이 경쟁력 될 것
원두커피를 내리고 컵에 따르는 카페 덴소로봇을 선보였다.‘ “굿 모닝.” 아침에 눈을 떠 거실로 나오니 매사추세츠공과대(MIT)가 개발한 로봇 지보(JIBO)가 아침 인사를 건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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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별별 책, 별별 저자] 자취방 동기, 사진작가 부부, 쌍둥이…단짝만이 알 수 있는 두 사람 이야기
저자가 여럿인 ‘공저’책의 성패를 가르는 데는 저자들끼리의 ‘케미’가 중요하다. 굳이 여러 명이 쓸 필요 없는 콘텐트를 공저로 펴내면 책의 이미지에 덕 될 게 없다. 누구 하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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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 노무현이 말하다…그의 정치적 신념과 한국 민주주의
노무현 전 대통령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신이 정말 이루고 싶었던 것은 ‘민주주의의 진보’였다고 밝혔다. 사진·중앙포토김형아 교수(이하 김) 대통령님의 탈권위주의 정치 리더십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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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우리 화려한 집 공개…부인과 딸 보니
[사진 SBS 캡처]스타일리스트 김우리(44)의 집이 19일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소개된 김우리의 아내와 자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.김우리는 국내 인기 아이돌들의 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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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디 앤더슨 암센터 브랜드 로고의 비밀
[노미경] 벌써 2년 전, 나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헬스케어디자인컨퍼런스와 전시회에 첫발걸음을 디딘 적이 있다. 그때 느꼈던 감흥이란 놀라움 그 자체였다. 그동안 국내에서 병원 디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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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2월호] 첫 공개, 반기문과 '3분의 2 집권' 플랜의 실체
潘 측근들, 분권형 다수 연합을 통한 반문(反文)전선 모색…국가의 운용을 실효적으로 보장하는 ‘주류 연합군’ 청사진 거론1월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와해된 보수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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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벤처와 중기] 아침에 주문한 옷이 벌써?…IT 탑재한 ‘부릉엔진’ 덕분이죠
“물류 허브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상품을 배송하는 영역, 즉 라스트 마일(Last Mile)을 타깃으로 삼는다.”물류에 정보기술(IT)을 입히려는 국내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표방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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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#9. 이 맑고 시린 공기는 누구의 것입니까? (1)
전쟁이 터지고 스무날도 안 돼 임금은 도성을 내놓고 북쪽으로 피난을 갔다. 사월 그믐날 어두운 새벽에 임금은 수행원 몇 사람과 함께 서대문을 빠져나갔다.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한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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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의 지혜 유용하게 활용할 사회의 지혜 모을 때
워싱턴 어빙(Washington Irving·1783~ 1859)은 미국 최초의 소설가로 꼽히는 인물이다. 그는 주로 미국의 독립을 전후 한 사회상을 작품으로 그려냈다. 어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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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매력을 요리로 … 진화한 돼지갈비
서울은 참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다.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고, 전통적이면서 국제적이다. 보수적이면서 동시에 첨단 미래 지향적이기도 하다. 다른 나라들의 수도는 대부분 밋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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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 | 알베르토의 문화탐구생활] 2017, 감사하고 저축하고 느긋하라
2017년 새해가 밝았다. 많은 사람들이 한 해의 성과를 연말에 돌아본다. 그해 잘한 일과 못한 일을 돌이켜 보면,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런데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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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운세] 1월 15일
쥐띠=재물 : 무난 건강 : 양호 사랑 : 기쁨 길방 : 東南24년생 내 가족, 친척이 좋은 법. 36년생 근심은 멀고 기쁨이 가득. 48년생 자녀 자랑이나 집안 자랑을 할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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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흰 옷 입지 말랬지?" 카메라 꺼진 줄 알고 다투는 앵커들
[사진 멈브렐라]카메라가 꺼진 줄 안 두 여성 앵커가 말다툼을 벌였다. 해당 장면을 방송을 통해 그대로 공개됐다.12일 호주 매체 멈브렐라는 나인뉴스의 앵커 셜록과 그의 동료 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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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톰 포드가 디자인한 매혹적인 스릴러 ‘녹터널 애니멀스’
사랑과 증오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로맨틱 스릴러 ‘녹터널 애니멀스’(원제 Nocturnal Animals, 1월 11일 개봉, 톰 포드 감독). 이 영화를 짧게 표현하자면 ‘사랑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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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검증, 한 달 내 끝낸다
━ 민주당 “의혹 상당수 확보”…반 “양심에 부끄러운 일 없다” 더불어민주당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검증 정국을 예고했다. 우상호 원내대표는 12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“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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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] 의사·간호사 옷 매일 다른 컬러로…장기 입원환자 시간 감각 일깨우는 일본 병원
팬톤 그리너리색을 적용한 병원복. [사진 FOLK 홈페이지]색은 제품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유행을 만들어내는 데만 쓰이는 건 아니다. 우리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능도 한다. 팬톤